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염병 주식회사 시나리오
지구 온난화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청난 양의 그린하우스 가스(온실가스)가
지구 온난화를 심각하게 가속시키며
전 세계 표면온도가 6도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그 외에도 다른 기후 변화와
낮은 지면의 국가들에게 홍수를 유발시켰습니다.
프라이팬에서 나온다고요?"
(전염병 주식회사 시나리오 공식 설명)
이 시나리오는 말 그대로
전 세계 표면 온도가 올라가면서,
대부분의 국가가 열대 특성을 가집니다.


이 때문에 능력에서
열 저항력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는 시나리오죠.
하지만, 그렇다고 추위를 아예 안 찍으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러시아, 캐나다, 북유럽, 그란란드 등이
한대 특성을 가지거든요.
기후 때문에 박테리아를 해도 되지만,
저는 바이러스로 플레이를 했고요.
유전적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스타트 부스터
- 다윈주의자
- 항공전파력
- 극한성생물
- 감염경로 비용 고정


시작은 사우디로 시작했고요.
대기를 바로 찍었습니다.
근데 대기랑 물 보다는 열 저항력이 더
좋지 않았나 싶긴 합니다.
일단 초반에 빨리 전파가 되는게 중요한데,
열 저항력을 늦추니까 전파 속도가 느리더라고요.
그렇다고 항공기, 선박이 감염자 몇 명 있다고
타 국으로 퍼지는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저처럼 하지 마시고, 여러분은
열 저항력 1 먼저 찍고 나서 대기, 물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이후 열 저항력을 찍어줍니다.
여기서는 열 저항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국가가 더운 기후니까요.
그래서 열 저항력을 빨리 찍는거랑 안 찍는거랑
전파 속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 게임 시작 후
1순위로 찍으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대기, 물을 1순위로 찍지 마시고요.

이후부터는 열 저항력을 2단계까지 찍는
평범한 바이러스 할 때 처럼 하면 됩니다.
먼저 바이러스 불안정으로
돌연변이 확률을 높여줍니다.

이후 돌연변이가 증상 자동으로 찍게 해 줄 때,
감염경로에서 대기, 물을 찍어줍니다.
추가로, 이 시나리오에서는
더운 지역 전파를 늘리는 곤충도 좋습니다.
곤충은 대기, 물 다음 3순위로 찍으시면 될 듯 합니다.

이후 전파가 되면 추위 저항력을 찍어줍니다.
기본적으로 러시아, 캐나다, 그린란드 등은
앞서 언급했듯 여전히 한대 기후이므로
추위는 전파가 좀 되고 나서 찍으셔야 합니다.

이후 열 저항력 2까지 찍었습니다.
이러면 일단 왠만한 국가는 전파가
꽤 쉽게 됩니다.


이후 마비, 혼수상태, 정신이상 같은
증상이랑 유전적 개편으로
치료제 %를 게임 끝나기 전에
낮춰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후 결국 클리어에 성공했습니다.

시간 515일, 치료제 53%
총점은 47033점으로 바이오 2점을 받았습니다.
초반에 열 저항력 안 찍은것도 그렇고,
돌연변이 운이 진짜 없어서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이번 글은 여기까지고요.
다음에는 또 다른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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