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주식회사 시나리오 - 그린란드 국제공항 메가어려움 공략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
전염병 주식회사 시나리오로 한번
시나리오를 플레이해 보려고 합니다.

첫 시나리오는 최근에 나온 따끈따끈한 시나리오
"그린란드 국제공항" 시나리오입니다.
물론 뒤에 "공항"이 짤려서
게임 내에서 "그린란드 국제"로만 되어 있습니다.

미래는 밝습니다!
그린란드는 이제 새로운 국제공항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저의 새로운 게임 After.Inc를
방금 출시했습니다.

이 2가지를 축하하기 위해,
이 시나리오에서는 세계가 그린란드로
오는 것을 보게 되며 -
예측 가능한 결과가 따릅니다.

-시나리오 공식 설명-

이 시나리오는 말 그대로 그린란드에
국제 공항이 생기는 시나리오입니다.

별거 아닌 듯 보여도 매우 연관이 큰데,
그린란드가 항구밖에 없고, 그 중에서도 그린란드로
가는 선박이 몇 없습니다.

이 때문에 그린란드로 퍼지냐
안 퍼지냐로 게임 클리어가 달리죠.

심지어 비행기도, 공항이 있는곳과
거의 다 연결되어 있어서, 매우 쉬운 시나리오입니다.

전염병 유형은 바이러스로 진행을 했고요.
코드는 이렇습니다.

• 스타트 부스터
• 다윈주의자
• 항공전파력
• 극한성생물
• 증상값 고정

첫 스타트는 그린란드로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시나리오 때문에 한 것도 조금 있긴 하지만,
이 시나리오에서는 꽤 좋은 픽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추위랑 대기만 찍어주면
그린란드 인구가 다 감염된 후, 항공기를 통해서
주요 국가(미국, 일본, 뉴질랜드, 영국 등)으로
퍼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아프리카 전파가 안돼서,
열 저항력은 무조건 찍고, 추가적으로 혈액, 곤충, 대기
이 3가지를 찍어줘야죠.

그린란드 시작때에는 추위 1, 대기 1을 찍어줍니다.
이정도만 해 줘도, 그린란드 스타트의 경우에는
다 퍼지는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후 괴사 루트를 갈 건데요.
발진-땀흘림-피부 병변-괴사로
치사율과 전염성을 챙길 겁니다.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초중반에
"바이러스의 불안정" 2 정도까지 찍어두시면
돌연변이로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자동으로 증상이 찍힙니다.

3의 경우에는 돌연변이가 너무 심해서
잘못하면 치사율 때문에 감염자가 다 죽을 수 있어서,
초보분들은 거의 다 감염된 후반에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린란드가 기본적으로 감염자가 적어도
인구 수 자체가 적기 때문에, 다른 국가로 전파됩니다.

바로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이슬란드, 브라질, 호주, 뉴질랜드 등이 퍼졌죠?

선진국(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이 퍼지면
이후 약물 저항력을 찍어줍니다.
약물 저항력은 2까지 찍어주시면 선진국은
매우 잘 퍼지게 됩니다.

이후 유럽이나 선진국이 감염이 다 되어가지만,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의 경우
열대 기후라서, 전파가 잘 안됩니다.

그리고 섬 나라는 뉴질랜드, 그린란드, 아이슬란드를 제외하면 모두 항구를 거쳐야 해서, 전파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감염자 수가 엄청 늘어난 상황에서는
섬나라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를 공략할 겁니다.

감염 경로의 경우에는 다음을 찍는 것이 좋습니다.

1. 대기: 건조기후 감염성 증가, 항공기를 통한 감염 증가
2. 혈액: 빈곤 국가 감염성 증가
3. 곤충: 더운 국가 감염성 증가
4. 물: 습한 국가 감염성 증가, 선박을 통한 감염 증가
5. 가축: 농촌 국가 감염성 증가

참고로 아프리카나 남미에서는 항구, 공항이 없는
국가도 있어서, 여유가 되면 조류도 찍으시면 좋습니다.

능력의 경우에는 열 저항력 2를 찍어줍니다.
이정도만 하셔도 아프리카랑 남미는 잘 퍼집니다.

이후 치사율과 치료제만 관리해서,
게임을 마무리하면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시간 378일,
치료제 65%로 바이오 2점을 얻었습니다.

사실 이 판을 하기 전 첫 판에
이미 바이오 만점을 얻었긴 합니다.

전염병 시나리오 중에서 꽤 쉬운편이라서,
꽤 쉽게 바이오 만점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플레이 영상

이번 글은 여기까지고요.
다음 글에서는 또 다른 시나리오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