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업적 전부 깨는 것도 해보려고 했다가, 막상 흐지부지 된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이번에 새롭게 야생을 해 보려고 합니다. 업적 신경 안 쓰고요.
바로 하드코어 모드로 야생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하드코어 모드란, 1번 죽으면 그냥 끝인 모드입니다.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몬스터 딜도 꽤 강력하고요.
특히 크리퍼는 1방 잘못맞으면 즉사한다고 보면 됩니다.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첫 스타트는 눈산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솔직히 좀 망했다 싶긴 했는데,
어쨌든 하긴 해야 하니까, 왼쪽 아래 나무를 캤습니다.
나무를 캐다 보니까, 바로 근처에 마을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전 보다 낫다고 싶었는데,
근데 대장장이에서 다이아 6개가 나와버려가지고,
시작부터 다이아 곡괭이랑 다이아 칼을 만드는
엄청 빠른 속도로 진행이 되었죠.
이후에는 철 골렘을 잡아서 철 5개를 얻고,
이렇게 가죽 투구와 철 신발을 입었습니다.
지금까지 야생 중에서 꽤 빠른 속도입니다.
근데, 근처에 또 다른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매우 큰 마을이더라고요.
게다가 옆에는 루인드포탈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상자 안에 부싯돌과 부시도 얻었습니다.
루인드포탈 흑요석 캐고, 바로 전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전 마을로 돌아와서, 상자에 아이템을 넣었는데,
그 마을에서 침대 제외한 모든 걸 다 가져가서,
게임 시작한 지 30분도 안돼서 다곡과 다검에 네더 포탈까지 만들어버렸습니다.
여기 시드를 남겨 놓을 테니까,
야생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시드 : -5731654911822918562
(ver 1.21.62, BE)
'BE(베드락에디션)마인크래프트 > 마크 야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드코어 야생 2일차 (죽었습니다) (0) | 2025.03.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