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을 무한으로 얻는 장치! 철 공장 만들기!

※제가 쓰는 모든 마인크래프트 글은 전부 베드락 에디션(BE) 마인크래프트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철을 무한으로 얻는

철 공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썸네일

 

 

마인크래프트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광물이라 한다면,

철이라고 말해도 될 듯 합니다.

 

철의 경우에는 장치를 만들 때 자주 사용하는

피스톤, 레일, 호퍼 등과 같은 중요한 걸 만드는데에

꼭 필요한 광물이죠.

 

마인크래프트에서 철의 중요도가 높기 때문에,

철 공장을 만드는 것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이득이 된다 말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철 공장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은 이렇습니다.

 

상자

호퍼

울타리 문

횃불

표지판(25개)

물 양동이

용암 양동이

화살 제조대(30개)

건축블록(매끄러운 돌)

유리

영혼 모닥불

나뭇잎

침대(30개)

주민(30명, 멍청이 주민 X)

 

 

1. 먼저 블록을 위로 6칸을 쌓아주고, 위에 영혼 모닥불을 설치합니다.

영혼 모닥불은 철 골렘과 함께 고양이도 스폰되는데,

스폰된 고양이를 죽이기 위한 용도입니다.

 

 

2. 모닥불을 중심으로, 13X13의 플랫폼을 만들어주세요.

 

 

3. 모닥불 아래에 호퍼를 쭉 설치하고,

상자에 아이템이 들어오도록 합니다.

 

철 뿐만 아니라, 고양이가 죽어서 얻는 실이나,

아니면 철 골렘이 죽어서 얻는 양귀비도 있는데,

원한다면 아이템 분류기를 세팅하셔도 됩니다.

 

 

4. 13X13 플랫폼 밖에

건축블록-나뭇잎 형태로 2칸짜리 벽을 만듭니다.

 

 

5. 13X13 플랫폼 모서리에 다음과 같이

3칸 블록 설치 후, 물을 부어주세요.

 

 

6. 먼저 모닥불 위에 울타리 문을 설치 후 열어주고,

이후 플랫폼에 사이드 부분에도 물을 전부 부어줍니다.

이러면 이렇게 모닥불 딱 하나만 남게 됩니다.

 

 

7. 여기서부터 어려운 작업인, 표지판을 이용해서

용암을 위에 가두는 작업을 할 겁니다.

 

일단 건축블록 위에 표지판 4개를 네 방향으로 붙혀주세요.

 

 

8. 네 면 중에 양 쪽의 두 면의 표지판을 향해서 웅크린 상태로,

다음과 같이 표지판을 설치합니다.

 

 

9. 나머지 면의 표지판에도 정면을 향해 표지판을 설치하고,

그 중에서 한 면에만 그 표지판 위에 표지판을 설치합니다.

 

 

10. 이후 위로 설치된 표지판에서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2게씩 표지판을 설치합니다.

 

 

11. 이후 표지판을 옆으로 4칸씩 설치합니다.

4칸씩 설치한 다음, 마지막으로 설치한 표지판에서 꺾어서,

또 4칸 설치합니다. 이걸 2번 반복합니다.

 

 

12. 이후 처음으로 2칸 위에 올라간 표지판의 반대편에

표지판을 설치한 후, 건축 블록 위에 용암을 설치하면

전체적인 철 공장 틀은 완성입니다.

 

 

13. 이제 철 골렘을 생성할 장치를 만들 겁니다.

먼저 한 면에 3X15의 플랫폼을 만들어주고,

그 플랫폼을 다음과 같이 천장과 벽으로 감싸주세요.

 

참고로 유리로 만드는 것이 좋은데,

유리로 만들지 않으면 철 골렘이나 기타 몬스터가

천장 위로 스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4. 천장에 한 쪽당 15개의 침대를 놔서,

총 30개의 침대를 설치합니다.

 

 

15. 주민 30마리를 여기에 넣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초록색 옷을 입은 멍청이 주민의 경우에는

직업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데려오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이 안에서 주민을 번식했는데 이런 주민이 나왔다면

바로 제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R.I.P 연두색 주민)

 

 

 

16. 이후에 화살 제조대를 한쪽에 15개,

반대편에 15개를 설치해서 총 30개를 설치합니다.

제대로 만들었다면, 철 골렘이 스폰할 겁니다.

 

 

17. 마지막으로 주민이 있을 곳에 횃불을 설치하고,

천장을 막아주면 완성입니다.

 

 

장치 프리뷰

 

이번 글은 여기까지고요.

다음에는 또 다른 글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