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커피 위대한 커피가 올해 2월 27일에 출시가 되었는데요.
근데,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아직 승인이 안 나가지고,
2월 28일, 글 쓰는 기준으로 오늘 나왔습니다.
전작인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에서는 PPN이였는데,
후속작인 "좋은 커피 위대한 커피"의 경우에는 CNS(Coffee News Station)이네요.
전체적으로 전작인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 듯 합니다.
그래서 원작이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인 만큼, 진상도 있습니다.
얼음물 달라 해서 얼음물을 줬더니 이렇게 말하며 환불을 요구하기도 하죠.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에서도 그냥 아무 피자랑 치즈 피잔가? 그거 달라고 한 손님이 있는데,
진짜 아무 피자랑 치즈 피자를 주니까 그거 가지고 환불하는 진상도 게임에 있긴 했죠.
전체적으로 게임 자체가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의 게임 시스템을 따라가긴 했는데,
그래도 차이점이 있는게, 좋은 피자는 오븐 업글이 황금 오븐 하나 정도인데,
좋은 커피 위대한 커피는 머신을 레벨 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작과 동일하게 커피 재료(우유, 얼음 등)나,
해프니스나 마스코트, 가이드 등과 같은 전작에도 있는 업글도 있습니다.
원두를 갈고, 추출하는 것 까지는 봤는데,
우유를 가지고 이렇게 거품을 내고 하는 건 처음 보네요.
제가 커피 쪽을 잘 모르기 때문에, 저건 좀 신기하긴 합니다.
하는 방법은 살짝 넣는 건 공기 주입, 깊게 넣는 건 온도 올리는 식이더라고요.
둘 다 노란색 영역에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로는 거지인데, 곰들을 가지고 알리칸테(1장 라이벌) 가게를
부수는 형태로 진행이 됐었는데, 여기서는 기관사?로 하는 것 같네요.
아무튼 말로는 원래 이 곳에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거기에 숨어있는 동물을 찾겠다며,
일단 세계 커피 협회가 기본적으로 있는데,
심사위원의 그 시험에 모두 통과를 해야만,
바리스타로써 이 카페를 운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약간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의
2장 스토리(피자 사이비) 같은 느낌이네요.
주디가 가고 나서, 한 남자가 와서 퀘스트 앱을 받았습니다.
일단 좋은 커피랑 위대한 커피 스토리는 계속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