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장치] 물과 용암 하나로만 코블스톤 생성기 만들기

반갑습니다. 하이퍼체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마인크래프트 장치 첫 글로,

코블스톤 생성기를 만드는 법을 보겠습니다.

 

썸네일

 

 

 

(BE 마크 Cubecraft 서버)

 

섬 외에 아무것도 없는 스카이블록에서는

필수적으로 만들어야 하는게 바로 코블스톤(조약돌) 생성기입니다.

 

코블스톤 생성기가 있으면, 돌 블록을 계속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멀리 있는 섬에 블록을 이어서 도착할 수 있죠.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코블스톤 생성기라 하면,

바로 이런 코블스톤 생성기가 대표적일 겁니다.

 

대중적인 코블스톤 생성기

 

물이 흐르도록 한 뒤, 1칸을 파고,

용암을 흐르는 물로부터 1칸 띄워서 설치하면,

이렇게 돌이 되어서 코블스톤을 얻을 수 있죠.

 

하지만, 이런 코블스톤 생성기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 문제는 바로, 돌 생성 시간이 너무 느리다는 겁니다.

돌을 캐고 난 뒤에 쿨타임이 어느정도 있죠.

 

 

영상을 보면 돌 곡괭이로 캘 때, 쿨타임이 어느정도 있다는 걸 볼 수 있죠.

이게 돌 곡괭이에 노버프라 이정도인데, 다이아몬드 곡괭이로 캔다면 체감이 되죠.

 

 

 

이러면 쿨타임 때문에, 쿨타임 만큼

장치 효율에서 손해가 날 수 밖에 없죠.

 

그럼 손해를 최소화하면서, 효율을 더 올릴 방법이 뭘까요?

쿨타임은 조정할 수 없으니, 쿨타임 동안 또 다른 코블스톤을 캐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더욱 더 효율이 나오죠.

 

이번 글에서는 물과 용암 하나만 가지고,

엄청난 수준의 코블스톤 생성기를 만들 겁니다.

준비물은 이렇습니다.

 

 

물

용암

건축블록(용암에 타지 않는 것만[ex.나무, 양털 등])

 

1. 먼저 3칸 쌓아주고, 3X3의 플랫폼을 만듭니다.

 

2. 3X3 플랫폼에서 모서리 부분 위에 건축블록을 설치한 후,

물이 흘러 내려가는 곳에 1칸을 파준 뒤, 중앙에 물을 부어줍니다.

 

3. 플랫폼 아래 블록을 부수고, 플랫폼 천장 중앙에 용암을 설치하면,

코블스톤 생성기 완성입니다.

 

 

 

장치 프리뷰

 

해당 장치의 장점

 

이러면 코블스톤 8개가 생성되기 때문에,

코블스톤을 캘 때, 쿨타임으로 인한 손해가 줄어든다는 점이 있습니다.

조약돌을 캐고, 쿨타임이 생길 때, 다른 조약돌을 캐면 되니까요.

 

해당 장치의 단점

 

단점으로는, 해당 장치를 AFK 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겁니다.

(AFK: 자리 비움, 잠수)

 

계속 돌을 캘 때 마다, 앞서 말했듯 쿨타임 문제 때문에,

수동으로 화면을 돌려가면서 돌을 캐야 하죠.

 

그래서 AFK용으로 하려면, 이 장치 말고,

다른 코블스톤 AFK 장치를 찾는 것이 더욱 더 좋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고요.

다음 글에서는 또 다른 마크 장치 글로 돌아오겠습니다.